함은정 드라마 하차

 

함은정

 

진세연

 

'함은정이 예정된 촬영 돌입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사이 상황은 급변했다. 제작진은 이날 오후 늦게 진세연 측에 드라마 합류 여부를 타진했다. 진세연 측은 “함은정의 하차가 결정된다면 출연할 수 있다”는 의사 표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가 등 제작진이 한쪽으로는 함은정을 격려하고 추스리는 와중에 한쪽에서는 하차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른 배우를 물밑 접촉한 셈이다.' 기사중 일부 발췌. 

기사전문 : http://news.pullbbang.com/list.pull?AM=V&bd_code=13767785

 

  티아라 함은정이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하차한다(기사 참조). 대신 진세연이 드라마에 합류하게 되었다. 왕따는 단어 자체가 우스꽝스러워서 그렇지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사회적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우상인 아이돌에 해당 의혹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문제가 되었다는건 확실하다. 게다가 김광수 대표가 자꾸 말을 바꾼것도 화근인것 같다. 김광수 대표의 과거까지 드러나면서 안그래도 나뻤던 이미지가 더더욱 나뻐졌다. 게다가 특정 게시판에서 익명으로 화영을 비난하다가 걸리고, 티아라 관련 언플을 하는 회사가 들통나는등 악재가 겹치면서 티아라의 앞길에 더더욱 짙은 암운이 드리우게 한것같다. 게다가 티아라닷컴의 운영자가 갑자기 티아라 옹호를하면서 화영을 공격하는등의 급변한 태도를 보여 돈으로 매수했다는 의혹까지 나와버렸다. 이러한 네거티브한 대처들이 광고 하차에 이어 드라마 하차에 기름을 끼얹은 겪이 아니었나 싶다.

 

※ 기사의 내용을 보고 진세연측이 하차에 관련하여 영향력을 행사한것으로 오해하고 진세연을 공격하는 일은 없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