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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81

동성애를 싫어할 권리는 없는것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6. 28.
레인보우 악력기(레인보우 그립) 추천할만하다 여태 20kg에도 한참 못미치는 악력기로 악력이 키워진다고 믿으며 열심히 해왔는데, 검색해보니 악력을 키우기위한 방법이 틀렸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악력기 추천으로 검색을해보니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목록중에 이 제품이 많았다. COC등의 고가의 제품들도 있으나 나의 주머니 사정과 좋은 평을 믿고 구매했다. 정식 명칭은 레인보우 그립이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그냥 색상이 다양한 제품이라 그런 이름인줄 알았고, 상품페이지를 처음 보고 그냥 은색으로 사려고 했는데 잘 살펴보니 단순히 색상만 나누어놓을것이 아니었다. 색상별로 쥐는데 필요한 악력이 있고, 그걸 색상으로 구분해놓은 것이었다. 케틀벨도 그렇고 요즘 알록달록한 운동용품들이 많이 보이길래, 별걸 다 요란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직관적으로 .. 2012. 6. 27.
룰더스카이 지랄맞아서 못하겠네 푸시알림 안오는거 수정된날부터 끊기고 새로고침을 너무 자주 해줘야되던데, 이젠 또다시 알림이 안온다.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주말에는 그냥 아이패드로 하는데 잘 되다가 어제부터인가? 갑자기 작물 익었다는 알람이 오다말다한다. 소리만 안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알림도 안뜸. 오이랑 호박 썩은걸 몇 번을 치우는건지 모르겠네 ㅡㅡ 2012. 6. 24.
컬바 구매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싸게 구매했기 때문에 그냥 쓰기로했다. 컬바는 원래 황동색이 나는 제품을 도금한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신경쓰지 않기로했다. 딱히 그쪽에서 사기를 친것도 아니기 때문에... 게다가 이런 중량을 버티는 역기봉, 컬바에 관해서는 아는바가 없고 단순히 중량을 버티고 휨이 없는 금속이라면 오케이 정도의 지식만 지녔기에 만졌더니 중금속 중독되어 똥이 은색이에요! 하는 사태가 벌어지지만 않으면 될듯싶다. 하지만 진짜 상처난거 보면 기분은 좀 그렇다. 중금속 걱정도 되고. 상처야 당연히 문제삼아야하는 부분이지만 저거 몇 번 만지고 중금속 걱정하는거 보면 나도 참 소심해졌다. 차후 다시 컬바나 역기봉을 구매하게 된다면 많이 알아보고 구매해야겠다. 2012. 6. 23.
네이버 웹툰, 귤라임의 노이즈. 이게 제정신인 사람인가? 네이버 웹툰을 들어가는데 뜬금없이 사과문이 떴다. 대체 어떤 또라이가 이상한짓을 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생각 이상으로 미친 웹툰이 나왔다. 작가는 귤라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만화의 내용 자체가 충격적이다.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는 묘사를 적나라하게 그려놓은 만화였던것. 표현의 자유로 생각하기에는 너무 멀리 갔다. 어린애라고 생각하기에도 나이가 너무 많다. 친구들에게 영웅이 되고싶었는지, 아니면 어떤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라고밖에는 느낄 수 없는 작품이었다. 덧 : 저에게는 해당 웹툰이 단 1화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자료 요청은 정중히 거부합니다. 2012. 6. 22.
이 새X가 감히 김연아를 건드려? 뿌리를 뽑아버리겠어. 2012. 6. 21.
이번에는 아이폰5, 다음 버전에서 안드로이드진영으로 갤럭시s3 사용기가 속속 업데이트되고있다. 홍콩에서 직구를 해오거나 직장일 관계로 회사에 기기가 들어오면서 관련 영상까지 직어서 올려주는 고마운 후기들이 많아지면서 갤럭시s3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고있다. 일단, 터치감은 확실히 엄청나게 개선되었다는 느낌이다. 사실 옵티머스뷰를 써봤을때도 많이 좋아졌다 싶었지만, 갤럭시s3은 그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듯하다. 최적화도 잘 되어서 배터리 문제도 엄청나게 개선되었다고한다. 허나 아직도 뭔가 부족해보인다. 터치감은 여전히 아이폰 시리즈에 밀리는 느낌이고 최적화도 OS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아직은 iOS에 밀리는것같다는 느낌이다. 정식 출시되고 회사 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바꾸면 구경을 더 해봐야겠지만 일단 현재 공개되고있는 정보만으로는 이미 마음이 아이폰5로.. 2012. 6. 17.
멋진 남자 요즘은 멋진 남자라는건 이쁘게 생긴 남자를 말하는거같다. 예전에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ㅋㅋ) 여성들이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의외로 남자도 준비하는데 한시간이상 걸린다는 리플이 많았다. 옷을 고른다는 표현을 할때도 "이쁜 옷을 고르려고" 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라. 옷이야 그렇다 치는데 화장하다보면 시간이 많이간다는 리플을보고 굉장히 문화컬쳐를 받았던 게 기억난다. 물론 그 화장이라는 게 스킨로션에 비비크림을 떡지지않게 잘 바르는정도겠지만, 단순히 스킨로션이 아니라 피부를 좋게 보이기위해 - 피부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 그런 파운데이션같은 종류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게 꽤나 놀라웠다. 그리고 그런것에 거부감없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거부감이라고해서 한심하다.. 2012. 6. 16.
유명 블로거는 공인일까? 유명 블로거의 "주관적인" 리뷰가 구설수에 오르고, 방문자 수가 많은블로거니까 객관적이어야하는데 실망이다, 발언을 자제해야한다는 의견들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긍정이 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더 컸다.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다. 기업의 블로그나 사업자들의 블로그, 광고를 하기위해 운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말이다. 보통 유명 블로거들중에는 "취미"를 주관적으로, 또는 객관적으로 적으면서 인기를 얻거나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인기를 얻을수록 공신력 또한 올라간다. 개인 블로그든 누가 인정을 했든 유명하다는것은 그 정보가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은 부분을 믿게 한다는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진실을 호도해서 수익을 얻어온 베비로즈등과 같은 행위를 한다거나, 고의적으로 없는.. 2012.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