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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거리32

할미넴(김영옥) - 욕설 동영상 종합(원본포함) 예전에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김영옥님의 욕설연기가 속사포랩 할미넴으로 리메이크되어 돌아왔다. 조인성이 욕먹는 버전, 개나리 랩버전, 태권브이 버전, 소나타 버전까지 완전 대박!! 이런걸 만들어낸 네티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종합 동영상 감상하세요. 2010. 1. 29.
추노 이다해 노출에 블러 모자이크 어제 7화를 보면서 이다해의 치료를 위해 웃옷을 벗기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다해의 몸에 안개가 끼는것이 아닌가? 네모난 조각들이 아닌 뿌옇게 만드는 블러 모자이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이거 시청자들이 어처구니 없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인터넷 뉴스에도 나온거 보니 기자들도 보면서 황당했던 모양이다. 공중파라서 안된다, 온 가족이 보는 드라마라 안된다 라며 추노를 까기위한 까는 기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제작진의 소심한 반항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제작진 측에서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그랬다 라고는 하지만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성추행 장면은 그렇다 치더라도 약에 관련.. 2010. 1. 28.
추노에 비담이?? 오늘 28일에 방영되는 8화에 비담이 까메오로 출연한다고 한다. 잠깐 출연한다고 하는데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닌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선덕여왕을 패러디하여 덕만이라는 여인네 10년째 찾아다니는 검사로 나오고 장혁이 그걸 보고 동병상련을 느껴 불쌍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면 재미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 추노에 비담이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기자들의 떡밥을 덥썩 문것이 실수였다. 뉴스를 뒤져보니 애초부터 사실 무근이었다고한다. 역시 카더라 통신도 기사로 제조하는 몇몇 기자들의 떡밥을 덥썩 물어버린 게 잘못이었다. 그나마.. 2010. 1. 28.
추노(推奴)의 매력 (출연자, 등장인물) KBS 드라마 추노가 연일 화제에 오른다.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추노의 인기에 따른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방에서 칭찬 일색이다. 드라마 자체를 챙겨보는 성격도 아니고 보더라도 대충 보고 마는 나도 대체 어느정도이길래 이렇게 메인을 장식하나 하는 호기심이 들어 보게 되었다. 설마 1화만 보고 귀족 계급도 아니고 강력한 범죄조직이나 흉악한 범죄자를 쫓는 국가기관 소속 요원도 아닌 노비(奴婢)를 쫓는 일을 하는 현상금 사냥꾼에 이렇게 열광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추노는 확실히 내가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가 모두 갖춰져 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것은 "버릴만한 등장 인물이 없다" 일 것이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하나하나 다 버릴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위에 열거된 인물.. 2010. 1. 27.
아바타 : 거품이 낀듯한 느낌.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장르 : SF, 액션, 모험, 전쟁 출연 :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아바타 하면 게임이나 웹의 아바타 꾸미기를 연상시키던 의미에서 영화를 떠올리게 갈아치운 작품. 사실 아바타 자체의 뜻은 전자든 후자든 같은 의미이고 같게 사용되지만 아바타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되는 매체가 바뀌었다는 사실에서 아바타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음은 사실로 보인다. 아니 이미 각종 기록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모두가 아바타는 꼭 봐줘야한다, 아바타를 몇번이나 보았다, 아바타를 극장에서 안보면 후회한다 등으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었다. 귀도 얇고 상술에 잘 속는 나로서는 돈은 없지만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고 결국 야심한 밤에 극장으.. 2010. 1. 20.
광우병 관련 PD수첩 제작진 무죄 판결 20일 오늘 광우병에대한 보도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다우너소들의 광우병감염 여부, 아레사 빈슨의 사망 이유에 광우병 연관 여부, 한국인의 유전자가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보도등이 사실판정을 받았다고한다.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9958.html 2010. 1. 20.
[동영상] 꽃보다 남자 송우빈 : 마카오의 유령 예전에도 조인성이 찍은 광고를 싸이코패스 버전으로 패러디한것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이름도 유명한 꽃보다 남자가 선정되었다. 모 광고에서 써먹었던 카피처럼 배경음악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확 바뀌는걸 실감한다. 꽃남의 배경음악과 조인성의 싸이코패스의 배경음악이 같다는 사실. 그러고보니 이 배경음악은 음산한 느낌을 주는데 참 많이 나오는것 같다. 2009. 3. 1.
북극곰과 개의 우정? 사슬에 묶여있는 개를 공격하지 않고 마치 사람이 강아지를 끌어안듯 끌어안고 장난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북극곰 투어를 하는 회사의 홍보물이라고 알고있는데, 투어에서 먹을걸 잘 얻어먹는 북극곰들이 먹이도 부족하지 않고 사람들과 개와도 익숙해서 친하게 지내는것 같다. 북극의 포식자 북극곰도 저렇게 장난을 칠때는 귀엽다. 2009. 2. 15.
흑인 Gee, 나탈리 Gee 나탈리라는 이름의 흑인 여성이 부른 소녀시대 Gee의 편곡 버전. 소시의 Gee는 그냥저냥 괜찮다는 느낌이었는데 편곡된 이 곡은 정말 좋다고 느껴진다. 네티즌이 원곡보다 좋다 좋다 하길래 소시의 안티들이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하고 그냥 한번 들어봤는데 확실히 좋다. 동방신기나 SS501의 곡은 남성의 곡을 불러서 그런지 Gee만큼의 느낌을 주지는 못했다. 춤이 없으면 노래의 느낌이 반감되는 원더걸스의 nobody같은 곡의 경우도 확실히 너무나 댄스를 위한 곡이라서 그런지 편곡되고나니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이 Gee의 경우는 정말 대단한데? 싶을정도로 곡이 좋다. 200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