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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에 금잔디를 괴롭히는 3악녀중 한명인 박선자 역으로 나왔던 장자연씨가 7일 오후 7시34분쯤에 목을매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타살의 흔적이 없어 자살로 보이지만,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한다. 그녀의 친언니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평소에는 한 없이 밝아보이지만 촬영이 끝나면 많이 우울해하곤 했다고 한다.
꽃남을 보지는 않지만 몇번 봤을때 시원시원한 외모로 악녀역을 하길래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난데 없는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우울증은 꾸준히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질병" 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촬영등의 이유로 치료를 꾸준히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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