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21 십이지천2 - 이제 변해야 할 때 십이지천1의 확장팩인 피의서약에서 방향을 바꿔 별도의 게임으로 서비스된 십이지천2가 오픈한지도 2년여가 되어간다. 오픈 초기에 무협게임으로서는 엄청난 유저를 끌어들인 대단한 게임이었다. 사실 십이지천1은 토사구팽 신세가 되었으나 십이지천2는 십이지천1을 잡아먹고 쑥쑥 커갔다. 십이지천2의 인기 요인 십이지천2는 눈에 보이는 굉장히 단순한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다. 레벨업을 할때마다 일정 수치의 스텟이 주어지며 그 스텟으로인해 캐릭터의 강함이 완전히 달라진다. 즉, 캐릭터의 레벨격차가 절절히 와 닿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여타 게임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겠으나 십이지천2는 PVP가 메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오히려 레벨업을 통해 벌어진 차이를 과시할 수 있는 무협의 본질에 가까운 모습에 부합하여 레벨업을 하는 .. 2010.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