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비1 경주 여고생의 진실. 실종 자작극에 나이 사생활 전부 가짜 1월 5일에 발생했던 경주 여고생 실종사건이 자작극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성은 이(李)씨였으며 나이고 18살이 아닌 21살(만) 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실종된지 28일만에 경기 용인경찰서로부터 소재가 파악되었는데 4일 경주경찰서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이미 2006년부터 가출신고가 되어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2006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이씨는 가정불화로 경주로 가출하여 스스로 보육원에 입소했다. 자신의 어머니가 써줬다며 들고 온 편지도 이씨가 직접 쓴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실제 그녀가 한 연기는 보통이 아니었다. 어머니와 노숙자 생활을했으며 15년간 교육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녀는 완전한 기초부터 배우는 연기를 했다. 문제집을 주었더니 문제집이 무어냐고 물을정도로 천진한 소.. 201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