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 나이프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나는 날붙이를 좋아한다. 주로 일본도의 형상을 가진 날붙이를 좋아하지만 일반적인 나이프도 좋아한다. 물론 그 취미가 깊지는 못해 다양한 종류의 나이프를 수집하고 일본도니 서양검이니 하는것을 구매하지는 못했다(는 핑계고 돈이 없ㅋ엉ㅋ). 돌아다닐때 업무상이나 개인적인 용도로 필요성을 느껴 새끼손가락보다 짧은 길이정도의 열쇠고리용 폴딩 나이프를 지니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위협적인 모양도 아닌 정말 단순하고 짧은 길이었음에도 그걸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보았다. 물론 친한 사람이라 서로 웃고 넘어갔지만 생각외로 날붙이란 그 길이나 모양이 어떻든간에 커터칼이나 조리용 칼이 아닌 이상에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것이다. 이건 나이프 매니아들(아니면 기본적으로 느끼는)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인데 나.. 201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