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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69

드래곤 플라이트 5만7천점대 달성 잘하는 사람은 아이템 없이 9만점도 한다는데 나는 아이템을 잘 써야할듯. 아이템쓰기 귀찮기도하고 새끼용을 모아야한다는 압박감에 안썼는데 점수 좀 올리려면 써야할듯하다. 나중가면 두 번 연속으로 내려오는놈을 죽이지를 못해서 죽어버린다. 무기는 35로 풀업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속도 감소같은것도 사고 해야겠다. 드래곤 플라이트 아이폰 버전에서는 레이저같이 쏘는 폭탄이 몹잡으면 나오던데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하나도 안나온다. 그리고 하나 문제가.... 레벨이 올라가고 비행속도가 빨라질수록 하이퍼 플라이트는 진짜 독도 될수있고 약도 될수있는 복불복으로 변한다. 비행을 멈췄을때 재수없게 용이 빠르게 내려오면 용을 죽이지 못해서 부딪혀서 죽는 경우가 자주 생기던데 -_- 매우 빡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하이퍼.. 2012. 10. 18.
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 공략, 연사형 희귀종 추천 냉기형 : 냉기형은 1렙때가 가장 좋다. 냉기형은 공격력은 없지만 적의 속도를 늦춰주는데, 늦춰주는 기능은 사실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하지만 냉기에 당한 적들은 맨 밑으로 내려오게되면 무조건 죽게 되는데다 연사속도도 전격형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즉, 내가 죽이지 않아도 냉기에 당한 상태면 화면 밑에 닿는 순간 무조건 죽게된다. 이렇게 들으면 상당히 좋지만, 레벨이 오르면 냉기가 강해져서 몹은 점점 느려지고 몹이 앞뒤로 겹쳐버리는 일이 생긴다. 냉기는 몹을 관통하지 못하므로 몹들이 사방에서 얼어있어서 운석도 못피하고 피해도 얼어있는몹 죽이다가 바로 뒤에 떨어지는 몹이랑 부딪혀 죽는 경우가 발생한다. 희귀종이나 일반이나 마찬가지라 냉기형 1렙~3렙 정도까지는 매우 쓸만해서 쓰다가 결국 버리게된다. .. 2012. 10. 17.
길드워2 체험기 vistas 길찾기, 그녀는 친절했다. 전부는 아니라도 vistas 가 근처면 되도록이면 가보려고 시도중이다. 그런데 아래 스샷에 있는 장소에 가려면 점프 거리가 모자라서 그냥 바다에 퐁당 빠진다. 한 번 빠져서 막 저기 뛰어서 올라가는가 싶어서 물속에서 삽질하고 점프하고 있는데 누가 스샷의 지도가 보이는 장소에 서있는걸 보았다. 헐.... 그 사람이 할건 다 했는지 뛰어 내리길래 별 생각없이 그냥 따라가봤다. 친절하게 스샷에 있는 장소까지 다시 간 다음에 klagg한테 말을 걸어보라고 해준다. 도와달란 말도 안했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가르쳐줬다. 처음에는 얘한테 말거는걸 몰라서 그냥 뛰어내리는 삽질을 했다. 결국 vistas 완료 실제로 그인지 그녀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삽질하고있는 초보를 도와준 게 고마웠다. 컴퓨터 사양이 조금만 .. 2012. 9. 29.
길드워2 체험기. 눈싸움 퀘스트를 해보자. 초반 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다른 마을 퀘스트는 어떨까 해서 방문해본 타종족 초보존. 눈싸움 퀘스트가 있어서 해봤다. 눈을 주워서 던지고 던지고 던진다. 눈으로 아이를 때려죽일 기세다. 그냥 눈만 맞추면 되는건데 이게 너무 웃기다. 눈덩이에 맞은 사람은 자빠진다. 유저들이 고작 꼬마아이에게 눈덩이를 맞춰서 동심을 파괴하려고 눈을들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굉장히 웃겼다. 2012. 9. 29.
길드워2 체험기 1. 최적화, 그래픽 블리자드의 와우에 이어 눈에 보이는 그래픽대비 사양을 타지 않는 느낌을 주는 아레나넷의 길드워2. 본인의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HD5750이다. 길드워2 때문에 그래픽카드 및 27인치 모니터(바이패스 제외)를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길드워2가 그냥 하란다. 자동설정된 옵션상태로 게임을 진행하는데도 그래픽카드가 비명을 지르는 일이 없다. 소리가 잔잔하다. 대충 비교해보면 테라 : 우에에에에에엥크카아아앙ㅇ우우시수시쒸시시시시시시시시시시ㅣㅅ씨바아아알ㄲ갸야야야야갸갸갹나죽네시발바밥 블소 : 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ㅜ우우우우웅 길드워2 : 우우우웅 테라는 진짜 하다가 그래픽카드가 폭발해버리는줄 알았다. 풀옵이야 당연히 불가하고 옵션을 똥옵으로 맞춰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진짜 찢어지는듯한 비명소리가 들려.. 2012. 9. 22.
길드워2 vistas 비스타스가 무엇일까? 길드워2를 하다보면 지도상에 뻘건 삼각형 두개가 비스듬히 겹쳐있는것을 볼 수 있다. 커서를 가져다 대보면 발견하지 못한 비스타스라고 나오는데, 분명 나는 그 지역을 갔는데 왜 발견하지 못했다고 뜰까? 하는 의문을 가졌다. 알고보니 아래 사진처럼 지도마크가 있는곳을 찾아야만하고 그 장소를 우클릭을 하게되면 두 번째 사진처럼 그 장소의 경관을 시원하게 보여주고 경험치를 준다. 이것을 발견하는것도 업적점수를 준다고하니 업적 덕후들에게는 하나의 도전욕구를 불러일으킬것같다. 나는 업적덕후가 아님에도 이런 별거 아니면서도 찾아보고싶은 게 있구나 싶어서 일단 지도상에 보이는 곳을 찾아다니고있다. 길드워2에 접속.. 2012. 9. 22.
길드워2 디지털 버전 다운로드 속도 빠름 컴을 업그레이드 한 이후에 구매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구매해버리고 말았다. 사실 결심은 그저께 했는데 일이 생겨서 결국 오늘 저녁이 되어서야 구매를 하게되었다. 패키지 버전으로 사려고 했는데 해외배송비랑 기다리는 기간을 생각하니 뻘짓같아서 그냥 디지털판으로 샀다. 내년에 한국에 나오면 또 사야지. 디지털 버전이라 한세월 걸리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빠르다. 6~9mb 정도가 나온다. 국산 게임 받을때도 저렇게는 안나오던데. 일반 자료 받을때야 8mb까지는 찍어봤지만 9는 처음보네. 하여간 입맛만 다시다가 최적화를 넘어 신적화를 이룬 게임이라길래 최소사양은 확실히 넘는걸 확인하고 그냥 질러버렸다. 올해 발매된 게임중에 유일하게 컴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만든 게임. 프로젝트 .. 2012. 9. 21.
바이킹 아일랜드 지정석, 알바거절 바이킹 아일랜드를 하다보면 지정석이라는걸 운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졌다는걸 느낀다. 특정 오브젝트로 고효율 알바 자리를 표시해놓고 그 자리에는 지인, 애인, 가족이 아니고는 신청하면 거절을 해버린다. 지정석이 몇 자리 안되는 경우야 이해하지만, 고효율 알바건물을 대부분 지정석으로 돌리고 보석가게나 초밥같은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하라고 던져주는 사람들 섬에는 방문을 하지 않게된다. 가봤자 선호하는 알바는 90%가 지정석이고, 소수를 위한 지정석보다 적거나 비슷한 고효율 알바자리는 십중팔구 남이 하고있으니, 의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당 섬에는 방문을 하지 않게되어버린다. 그리고 지정석을 과도하게 운영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당연하게도 고효율 생산 건물의 경우 지정석은 돌아가도 일반공개석은 잘 돌아가지 않는.. 2012. 9. 8.
바이킹 아일랜드 25레벨 공략 9월 5일인가 6일인가 25렙을 달성했다. 땅은 넓어졌지만 풍차 가격이 생각보다 비쌌기 때문에 추가 건물은 그다지 많이 건설하지는 못했다. 풍차는 대당 14만 골드로 대량으로 건설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금액이다. 일단 6채를 건설했다. 사탕공장은 10채로 증설하고 빌라는 없애버렸다. 땅이 넓어져서 굳이 팔아버릴것 까지는 없었지만, 알바신청을 꼭 해야하는걸로 알아서 어쩔 수 없이 신청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없애버렸다. 초밥공장도 갯수를 3채로 축소했다. 알바 선호도가 그다지 높지는 않아서 없애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남은 재료를 소진하는 목적으로 그냥 두었다. 건설비용, 시간, 경험치 차이를 고려해서 와인공장도 두개만 추가했고 딸기사탕공장과의 세대교체는 하지 않았다. 25레벨까지 많이하는 알바.. 201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