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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블레이드 앤 소울 체험 소감. 여자친구는 게임 초보자나 다름없다. 재미있다고 말했던 게임은 윷놀이, 와우, 리프트 정도. 마우스 클릭으로 공격이 시작되는 액션 게임은 화면이 어지럽고 공격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블소의 캐릭터와 그래픽은 이뻐서 마음에 든다고한다. 전투도 다이내믹하고 파괴적이라는는 게 여친의 설명. 다만 전투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고 뭔가 재미없는 느낌인듯. C9같은 액션 게임에 흥미를 못느끼니 블소에도 흥미를 못느끼는듯하다. 지루해서 접긴했지만 액션이 화려하고 박살내는 느낌이 좋아서 열심히 했던 C9와 비슷한 느낌인듯하니 나에게는 잘 맞을듯 하다. 여친이 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된 십이지천의 느낌이라고. 아무리 내가 십이지천1을 엄청 좋아하고 오래했었지만, 그건 아닌거같은데 ㅋㅋ 아... 빨리 퇴근하고 해보고싶네. 원래 관심 없었는데 여친 설명 들어보니 할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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