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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

데스에더 실패

by Winterfall 2012.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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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데스에더가 너무 쓰고싶어서 크기와 상관 없이 질렀으나 역시 실패. 

크고 무거워서 내 손에는 절대 안맞는다. 손가락이 아프다. 누를때도 손 끝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손가락 전체로 누르는 느낌? 적응되면 갑이라는 말도 있는데

내 손은 작아서 적응 자체가 안될듯. 그래도 레이저쪽 마우스 하나 써보려고 

라케시스 중고를 구해보고있다. 라케시스는 길이는 데스에더보다 더 길지만

폭이 좁고 높이다 다소 낮아서 나에게 괜찮을듯 싶다. 하지만 중고 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데스에더 때문인지 워낙에 인기가 없어서 중고는 커녕

최근 구매기도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초반 출시되었을때 워낙 고가였어서 그런지

현재 나오는 중고도 나름 고가이다. 신 라케시스가 출시되면서 구 라케시스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매물 자체가 없으니 뭐.... 3만원정도로 구해보고 안되면

이베이 경매로 사야겠다. 배송비 해서 20달러 내외로 낙찰 가능한데 굳이 한국에서

더 비싼 돈을 주고 중고를 구매할 이유는 없는듯. 물론 배송기간이 시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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