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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에더보다 훨씬 더 불편하다. 높이가 낮아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마우스 엉덩이쪽이 높으면 마우스 앞쪽이 낮아도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았다. 나는 핑거그립을 많이 사용하는편인데 버튼을 누르는건 괜찮지만 휠에 손가락이 잘 안닿는다. 레이저사의 마우스는 앞으로는 구매할 일이 없을듯하다. 손가락이 1cm만 길었어도 라케시스가 나에게 딱이었을듯 한데, 실제로는 완전 최악이다. 손이 작아서 폭이 좁은 게 괜찮을 알았는데 생각이상으로 좁아서 그립감이 상당히 별로다. 우측 2개의 버튼은 누르기가 매우 힘들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불편하다. 데스에더보다 그다지 크지 않음에도 엄청나게 큰 느낌이 든다. 나중에 자세히 비교해보겠지만... 현재로서는 최악의 느낌. 좌측 사이드 버튼의 뒤로가기 기능도 좀 이상하다. 다른탭이나 다른 브라우저를 클릭하고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안가진다.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뒤로 갔다가 와야 된다. 데스에더, 컴포트6000은 정상적으로 된다. 기기 결함인지 뭔지 모르겠다. 기기 이상이면 반품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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