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이번에는 아이폰5, 다음 버전에서 안드로이드진영으로 갤럭시s3 사용기가 속속 업데이트되고있다. 홍콩에서 직구를 해오거나 직장일 관계로 회사에 기기가 들어오면서 관련 영상까지 직어서 올려주는 고마운 후기들이 많아지면서 갤럭시s3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풀리고있다. 일단, 터치감은 확실히 엄청나게 개선되었다는 느낌이다. 사실 옵티머스뷰를 써봤을때도 많이 좋아졌다 싶었지만, 갤럭시s3은 그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듯하다. 최적화도 잘 되어서 배터리 문제도 엄청나게 개선되었다고한다. 허나 아직도 뭔가 부족해보인다. 터치감은 여전히 아이폰 시리즈에 밀리는 느낌이고 최적화도 OS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아직은 iOS에 밀리는것같다는 느낌이다. 정식 출시되고 회사 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바꾸면 구경을 더 해봐야겠지만 일단 현재 공개되고있는 정보만으로는 이미 마음이 아이폰5로.. 2012. 6. 17. 멋진 남자 요즘은 멋진 남자라는건 이쁘게 생긴 남자를 말하는거같다. 예전에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서(ㅋㅋ) 여성들이 준비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대해 올라온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의외로 남자도 준비하는데 한시간이상 걸린다는 리플이 많았다. 옷을 고른다는 표현을 할때도 "이쁜 옷을 고르려고" 라는 표현을 많이 쓰더라. 옷이야 그렇다 치는데 화장하다보면 시간이 많이간다는 리플을보고 굉장히 문화컬쳐를 받았던 게 기억난다. 물론 그 화장이라는 게 스킨로션에 비비크림을 떡지지않게 잘 바르는정도겠지만, 단순히 스킨로션이 아니라 피부를 좋게 보이기위해 - 피부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 그런 파운데이션같은 종류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게 꽤나 놀라웠다. 그리고 그런것에 거부감없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거부감이라고해서 한심하다.. 2012. 6. 16. 유명 블로거는 공인일까? 유명 블로거의 "주관적인" 리뷰가 구설수에 오르고, 방문자 수가 많은블로거니까 객관적이어야하는데 실망이다, 발언을 자제해야한다는 의견들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긍정이 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더 컸다.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다. 기업의 블로그나 사업자들의 블로그, 광고를 하기위해 운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말이다. 보통 유명 블로거들중에는 "취미"를 주관적으로, 또는 객관적으로 적으면서 인기를 얻거나 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들이 인기를 얻을수록 공신력 또한 올라간다. 개인 블로그든 누가 인정을 했든 유명하다는것은 그 정보가 옳고 그름을 떠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많은 부분을 믿게 한다는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진실을 호도해서 수익을 얻어온 베비로즈등과 같은 행위를 한다거나, 고의적으로 없는.. 2012. 6. 14. WWCD iOS6 발표, 시리 한국어지원, 아이폰5 이미지유출 이번 WWCD의 최대 관심사는 다른 신제품보다 아이폰5였을것이다. 허나 아이폰5는 없었다. 물론 다른 애플사의 제품들이 나왔지만 특별히 애플사의 제품들만 사용하거나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이폰5가 발표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실망감이 컸을것이라고본다. 그래도 많은 한국유저들이 기뻐할만한 소식은 시리의 한국어 지원. 아직 베타버전이고 정식 출시는 가을이라고 발표했지만 벌써 사용해본 한국유저와 개발자들의 체험담이 속속 올라오고있다. 아직 정식출시가 수개월 남은 지금 베타버전 시리를 사용해본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직 못알아듣는 단어도 있고 영문버전보다 좀 덜 똑똑하지만 현재로도 상당히 만족스럽고 정식 출시일에 얼마나 막강해질지 기대된다." 였다. 한국어 지원 소식에 안드로이드폰으로 갈아타려고 마음먹었던 내 마.. 2012. 6. 13. 블레이드 앤 소울 임신이 드디어 유입 검색어 순위 1위에서 내려갔다 아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임신 시스템 루머의 시초가 된 린족 이미지 작년인가? 포스팅했던 블레이드 앤 소울 임신 시스템에 관련된 포스팅이 몇개월이 지난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1위에 머물렀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심지어 디아블로3의 검색순위마저 압도하며 미친듯이 질주했었는데 드디어 내려갔다. 대신 닥터 하우스가 1위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시즌8로 종료되어버린 하우스의 결말에 관해 궁금해하는 드라마 시청자들이 많은듯하다. 하여간... 참 길었다. 블소 임신 -_-;; 린족 의상덕에 - 내가 봤을때는 전혀 임신같지 않았건만 - 임신 시스템이다, 임신이 가능하다는등의 루머가 나돌았는데 공식적인 대응이 없다보니 의혹은 증폭되고 아직도 블소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에게는 핫이슈인듯하다. 2012. 6. 12.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과의 추억 예전에 십이지천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아니, 지금도 있다. 십이지천2 말고 십이지천1. 십이지천은 세가지 세력(종족)이 있고 정파, 사파, 마교로 나뉘어진다. 사파가 1위를 달리는 세력이었는데 거기에는 ManOfOneway라는 문파가 있었음. 일명 맨문. 거기에 김가연이 있었음. 부문주였는지 문주였는지 기억이 확실치 않다. 어쨌든 김가연씨는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일반 유저의 수준을 뛰어넘는 유저 였는데, 맨문 자체가 십이지천에서 스펙, 컨이 빵빵한 사람들만 모아놓은곳이었고 김가연 자체도 연예인이라고 그냥 묻어가는 유저가 아니라한 축을 담당하는 유저였었음. 실제로 맨문은 버그성 플레이, 특정 방법으로 상대 세력 죽이기등의 기발한 방법을 창시하는데 도가튼 사람들이 많았음. 다른 서버에서 와서.. 2012. 6. 12. 2012년 6월 12일 그래픽카드 가격 HD6850, HD6870, HD6950, GTX560 Ti HD6850중 최저가였던 제품들의 가격이 4,000원 ~ 8,000원 가량 상승하였음. 그래픽카드들이 전체적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하였음. HD6850 HD6870 HD6950 GTX560 Ti 2012. 6. 12. 중딩 야동남의 추억 중학교 1학년때였을거다. 수업시간에 하품이 나오는데 대놓고 할수가 없어서 그냥 고개를 살짝 숙이고 웅크린채 하품을 하는데, 뒤에 앉은 친구놈이 갑자기 내 양 어깨를 잡고 뒤로 당겼다. 양팔이 당겨지면서 가슴을 내밀면서 몸이 쭉 펴지니 들어오던 숨이 훅 나가면서 나도모르게 흐억 하는 신음을 흘렸는데 숨이 갑작스레 힘없이 나가다보니 흐응~ 하는 여자 신음 흉내같이 되어버렸다 -_-;;; 졸지에 나는 수업시간에 야동 신음소리나 내는 개변태가 되었었다. 그때는 정말 억울했고 이건 죽을때까지도 못잊을듯 -,,- 2012. 6. 11. 아이패드/아이폰에서 구글캘린더 네이버캘린더 연동하기 구글 캘린더와 아이폰/아이패드를 연동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 갤럭시s2, 갤럭시s 에서의 연동 방법입니다. 기본은 애플 기기만 캡쳐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 홈 하단의 모바일 싱크를 클릭하시면 갤럭시 시리즈에서의 동기화도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안드로이드의 다른 폰들도 연동은 가능하나 정상적인 호환이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2012. 6. 1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