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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는 돈지랄이다 애플 제품은 비싸다. 그리고 맥북프로는 더더욱 비싸다. 어떤 기자는 300짜리 맥북프로를 침이 마르게 칭찬하면서 "용돈 좀 줄이면" 구입할 수 있는 수준처럼 이야기 해놓았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단순히 용돈 좀 줄이면 몇백짜리 제품을 턱 하니 구매가 가능할까? 사실 애플 제품은 명품들처럼 명성 때문에 구입한다는 느낌이 강하고 그런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은 자부심을 가지며 다른 유저들을 무시하게 하는 행위를 하게 만들었다는데(무슨 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아... 답답하다.) 실제로 그런 사례는 매우 높은 빈도로 볼 수 있다. 다양한 회사에서 출시되는 같은 목적을 지닌 기기들중에 이 하나의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을 쓴다는 자부심 - 때로는 그게 너무 과한 경우가 많지만 - 을 가지게 만드는 회사는 애.. 2012. 7. 20.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일명 마마마 나는 마법소녀를 싫어한다. 그냥 소원을 이루어주는 개그물격인것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봤지만, 괴도 세인트 테일이나 전투하는 마법소녀들이나 괴도 뭐 이런건 보면 볼수록 울화통이 터졌었다. 세계적인 악의 조직이나 경찰이 왜 저렇게 허술하게 구는것인가? 아니, 적당히 허술해야지. 지금에서야 그냥 그런 장치들로 재미를 유발하는것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어릴때는 진짜 그 답답함에 치를 떨었다.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삐뚤어져있었나 ㅡㅡ; 여하튼 마법소녀물은 어렸을때 끝났고, 그랜라간을 끝으로 애니메이션 자체에 흥미를 못느끼게 되어 보지 않았다. 그랜라간이 명작이라고 하도 그래서 봤는데 나는 전혀 아니올시다였고 명작이나 재미있다고 추천받은것들은 대부분 취향이 전혀 맞지 않게 되었다. 늙어서 그런가? 하여간 그래서 안본.. 2012. 7. 18.
빅장 스타일러 2012. 7. 17.
갤럭시s3 LTE 간단 소감 - S보이스 후지다 동생이 커플폰으로 갤3 LTE를 샀다 -_-;; 지금 사면 호갱된다고 말렸으나 베가라는 매우 후진폰(거기다 베젤도 깨져서 떨어져 나간)을 사용중이었기에 애가 그냥 혹해서 사버렸다. 색상은 화이트로 실제로 보면 피쳐폰같은 엄청 동글동글한 느낌은 별로 없으나 그래도 동영상으로 보던거나 별 차이가 없어서 실망. 동생이 지문방지를 붙여서 화질은 노이즈가 낀듯 매우 거지같았다. 색감은 좀 튀는거 같은데 정확히 보고싶어서 필름을 떼자고 했으나 동생이 경기를 일으켜서 못떼봤다. 그래서 화질 확인은 실패. 카메라는 진짜 물건이었다. 뭐;; 샘숭의 센서 뭐시기 조절능력이 구려서 같은 렌즈에 센서를 달았음에도 그 밝은곳은 너무 밝게 나오는 현상이 있다더라. 확인해보니 그런 게 확실히 있기는 했지만 진짜 엄청 빠른 연사 속.. 2012. 7. 17.
비만은 저주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7. 11.
블레이드앤 소울 6월 30일 상용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드디어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가격은 그렇게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은 가격이지만, 그다지 부담은 없는 가격이다. 테라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은 블소지만, 과연 얼마나 성공할지는 의문이다.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플레이 방식에 대한 취향의 문제인지는 모르나, 오랜 시간을 기다렸던만큼의 충족감은 없었다. 상용화를 하게되면 더욱 풍부한 플레이를 보장한다고하니 기대가 되긴 하나, 선뜻 결제를 하기에는 불안한점이 있다. 2012. 6. 30.
동성애를 싫어할 권리는 없는것인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6. 28.
레인보우 악력기(레인보우 그립) 추천할만하다 여태 20kg에도 한참 못미치는 악력기로 악력이 키워진다고 믿으며 열심히 해왔는데, 검색해보니 악력을 키우기위한 방법이 틀렸다는걸 알게되었다. 그래서 악력기 추천으로 검색을해보니 많이들 추천하는 제품목록중에 이 제품이 많았다. COC등의 고가의 제품들도 있으나 나의 주머니 사정과 좋은 평을 믿고 구매했다. 정식 명칭은 레인보우 그립이다. 처음에 들었을때는 그냥 색상이 다양한 제품이라 그런 이름인줄 알았고, 상품페이지를 처음 보고 그냥 은색으로 사려고 했는데 잘 살펴보니 단순히 색상만 나누어놓을것이 아니었다. 색상별로 쥐는데 필요한 악력이 있고, 그걸 색상으로 구분해놓은 것이었다. 케틀벨도 그렇고 요즘 알록달록한 운동용품들이 많이 보이길래, 별걸 다 요란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직관적으로 .. 2012. 6. 27.
룰더스카이 지랄맞아서 못하겠네 푸시알림 안오는거 수정된날부터 끊기고 새로고침을 너무 자주 해줘야되던데, 이젠 또다시 알림이 안온다.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 주말에는 그냥 아이패드로 하는데 잘 되다가 어제부터인가? 갑자기 작물 익었다는 알람이 오다말다한다. 소리만 안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 알림도 안뜸. 오이랑 호박 썩은걸 몇 번을 치우는건지 모르겠네 ㅡㅡ 201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