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윈도우11 출시일, 구매를 해야할까? 윈도우10이 마지막 윈도우가 될 것이라고 했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11을 공개하면서 일부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윈도우10을 업그레이드만 한다며 어떻게 윈도우11을 또 만들어 팔려고 할 수가 있어!! 라고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판매가 아닌 업그레이드다. 물론 윈도우가 아예 없거나 10 미만의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은 구매를 해야하지만, 윈도우 10을 사용하던 유저는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니 걱정 말고 정식버전 출시를 기대하면 된다. 윈도우 7, 8은 윈도우 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후 다시 11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윈도우 7, 8 유저들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윈도우11의 출시일은 정확히 발표나지 않았으며, 베타 버전은 20.. 2021. 6. 29. 티스토리가 바뀌었다 애드센스는 이제 애드핏을 통해서 달아야하게 되었네. 편하기도 하고, 연동 조건 때문에 피곤하기도하고 그렇다. 2021. 6. 29. 오딘 발할라 라이징 플레이 후기 사전등록 보상으로 준 아이템이 기간제라는 비범한 첫인상을 보여준 오딘 발할라 라이징 후기를 적어보겠다. 북구 신화를 '탐구' 했다고 말했지만 북구 신화 계열이라면 있을 수 없는 직업들이 등장한다. 물론 북유럽 신화의 재현을 목표로 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판타지 장르에 등장하는 직업들이 나오는 것은 이해해 줄 만하다. 문제는 신화에 나오는 아이템 이름을 아무렇게나 아이템이 가져다 붙여놨다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오딘의 궁니르 단검이 그것이다. 이 무슨 희한한 이름인가? 주몽의 활 단검, 아서왕의 엑스칼리버 단검 같은 소리인데, 너무나도 무성의한 작명이다. 게임 진행은 리니지2m을 해본 사람이라면 거의 똑같다고 느낄 것이다. 사실 리니지의 과금체계를 가져다 쓴 게임 치고 리니지와 비슷한 게임 진.. 2021. 6. 29. 퍼시픽림 관람 후기 일요일인 어제, 가족들과 퍼시픽림을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정에 없었던 일이었던데다 장마라 날은 눅눅하고 더웠기 때문에 땀이 질질 흘러서 어디 나가기 싫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사실 퍼시픽림을 기대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적의 명칭을 카이주라고 한다고해서 뭔가 이상해서 사전을 뒤져보니 역시나 괴수의 일본식 발음인 카이주라고 쓰는거였습니다. 거기에 일본 전범기마저 살짝 보여서 일빠 감독의 불편한 일본 찬양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보고싶지 않았었던거죠. 그런데 오랜만에 가족들이 다같이 영화를 보러 가는 상황인데다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 일본이 저지른 잘못까지 포장했는지 어디 보자 하는 찌질한 심리로 보게 되었죠.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일본 어쩌고 그딴건 생각도 안날정도로 거대하.. 2013. 7. 15. 도검소지허가증 따는법, 도검양도법 !주의사항! 1. 도검소지허가증은 운전명허증처럼 "개인" 에게주는것이 아닌 "도검" 에 부여되는것이다. 즉, 한 번 부여받았다고해서 칼을 마음대로 구입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소지허가가 필요한 도검을 구매할때마다 받아야함. 2. 원칙적으로 미성년자는 소지허가가 필요한 도검의 구매 자체가 불가능함. 고로 도검소지허가증을 받는 방법도 없음. 만20세가 되기만을 기다려야함. 부모님께서 구입하시고 내가 쓰면 되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물론 가능하나 그것을 미성년자가 사용, 지참하다 발견되면 처벌됨. 날이 선 무기는 장난감이 아님. 성인용 비디오를 부모님과 함께 보다 걸리는것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문제임. 3. 도검소지허가증이 있다고해서 만화에 나오는것처럼 칼을 차고다닐 수 있는것이 아님. 이동시에는 검포등을 사용하.. 2013. 6. 19. 개같은 드래곤 플라이트 엿이나 먹어라 내가 착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요즘들어 하이퍼 플라이트 아이템을 먹고 그게 종료되는 시점에서 몹이랑 박치기해서 죽는 빈도가 개같이 높아졌다. 웃긴 게, 하이어 플라이트중에는 총을 쏘지는 않고 끝나면 총을 쏘는데, 원래는 종료 시점에서 몹이 뻥! 터지면서 총알이 화면 끝까지 다다를때까지 몹이 안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속도가 조금만 빨라지면, 뻥 터진 몹 바로 다음 몹들이내려오고, 총알을 화면 중간즘부터 쳐맞기 때문에 몹을 죽이지 못하고, 이 살아남은 몹에 부딪혀 죽어버리는 좋같은 경우가 생긴다는거다. 35레벨 총알이고 나발이고 소용 없이 그냥 몹의 피를 다 못깎아서 뒈진다. 더 개 좋같은건 3만미터쯤 가서 그렇게 뒤졌지만 빡치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편대 비행을 눌렀더니 내가 죽이지 못해서 부딪힌 실피남은.. 2012. 11. 1.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 후기 10월31일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데이트 후 간단한 사용 후기입니다. 렉 발생 업데이트 후 낮은 빈도로 렉이 발생한다. 화면 이동, 어플 실행 이후 화면 전환시, 바탕화면과 어플메뉴(?) 전환간 가끔 버벅임이 느껴진다. 일단 해당 버벅임이 지나가면 렉이 느껴지지 않으나 가끔씩 이런식으로 렉이 생긴다. 램 사용량은 700을 밑돌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어플 사용으로 인한 문제도 아니다. 바탕화면, 테마등의 런처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있다. 왜 이런 렉이 생기는지는 모르겠으나 ICS에서는 없던 일이라 굉장히 거슬린다. 바탕화면 이제 바탕화면을 편집하기 위해 메뉴키 -> 편집 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 기존 안드로이드폰처럼 아이콘 위치 변경이 자유롭다. 기존에는 아이콘이 이미 놓여있는 자리에는 아이콘을 놓을 .. 2012. 10. 31. 진중권 vs 간결 간결님은 비밀을 좋아해. 2012. 10. 29. 아이러브커피 사이드메뉴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설정은 분명 모든 상황에서 알람이 오도록 켜져있음. 하지만 사이드메뉴는 알람이 오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면 샌드위치를 제작했을경우 알람이 오지만, 베이글이나 다른 메뉴의 경우 알람 자체가 오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내가 못봤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만들어 본 결과 샌드위치를 제외한 사이드메뉴의 알람이 오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확인되었다. 로스팅, 커피판매 등의 다른 알람은 종류와 상관없이 매우 잘 온다. 갤럭시s3의 문제인건지, 아바스트 깔아놨는데 그게 문제인건지 모르겠다. 2012. 10. 25.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