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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

중딩 야동남의 추억

by Winterfall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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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때였을거다. 수업시간에 하품이 나오는데 대놓고 할수가 없어서 그냥 고개를 살짝 숙이고 웅크린채 하품을 하는데, 뒤에 앉은 친구놈이 갑자기 내 양 어깨를 잡고 뒤로 당겼다. 양팔이 당겨지면서 가슴을 내밀면서 몸이 쭉 펴지니 들어오던 숨이 훅 나가면서 나도모르게 흐억 하는 신음을 흘렸는데 숨이 갑작스레 힘없이 나가다보니 흐응~ 하는 여자 신음 흉내같이 되어버렸다 -_-;;; 졸지에 나는 수업시간에 야동 신음소리나 내는 개변태가 되었었다. 그때는 정말 억울했고 이건 죽을때까지도 못잊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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