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아사다 마오 시건방춤 아사다 마오의 시건방춤. 뉴스에서 나오는 짧은 장면밖에 없지만 마오만 춘것이 아니라 전 선수들이 함께 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오가 제일 잘춘거 같다. 9~10초부터 마오의 춤이 나온다. 아사다 마오 선수의 부진도 사라졌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가 당연하게 금메달을 따겠지? 2010. 1. 31. 소녀시대 오(Oh!) 뮤직 비디오 올해 있을 올림픽등의 오프닝, 응원 행사를 노골적으로 노리고 만들었다는 비평도 있지만 뮤비가 공개되자마자 홈페이지가 다운되는등 소녀시대의 인기는 여전하다. 새해의 시작부터 소녀시대가 다시 한 번 지존자리에 올라설 것 같다. 2010. 1. 31. 할미넴(김영옥) - 욕설 동영상 종합(원본포함) 예전에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김영옥님의 욕설연기가 속사포랩 할미넴으로 리메이크되어 돌아왔다. 조인성이 욕먹는 버전, 개나리 랩버전, 태권브이 버전, 소나타 버전까지 완전 대박!! 이런걸 만들어낸 네티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종합 동영상 감상하세요. 2010. 1. 29. 추노 이다해 노출에 블러 모자이크 어제 7화를 보면서 이다해의 치료를 위해 웃옷을 벗기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다해의 몸에 안개가 끼는것이 아닌가? 네모난 조각들이 아닌 뿌옇게 만드는 블러 모자이크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이거 시청자들이 어처구니 없기도하고 웃기기도 해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인터넷 뉴스에도 나온거 보니 기자들도 보면서 황당했던 모양이다. 공중파라서 안된다, 온 가족이 보는 드라마라 안된다 라며 추노를 까기위한 까는 기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제작진의 소심한 반항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제작진 측에서는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그랬다 라고는 하지만 어쩐지 그런 생각이 드는건 나뿐일까? 성추행 장면은 그렇다 치더라도 약에 관련.. 2010. 1. 28. 추노에 비담이?? 오늘 28일에 방영되는 8화에 비담이 까메오로 출연한다고 한다. 잠깐 출연한다고 하는데 죽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정확한 정보는 아닌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선덕여왕을 패러디하여 덕만이라는 여인네 10년째 찾아다니는 검사로 나오고 장혁이 그걸 보고 동병상련을 느껴 불쌍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나오면 재미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 추노에 비담이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기자들의 떡밥을 덥썩 문것이 실수였다. 뉴스를 뒤져보니 애초부터 사실 무근이었다고한다. 역시 카더라 통신도 기사로 제조하는 몇몇 기자들의 떡밥을 덥썩 물어버린 게 잘못이었다. 그나마.. 2010. 1. 28. 추노(推奴)의 매력 (출연자, 등장인물) KBS 드라마 추노가 연일 화제에 오른다.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추노의 인기에 따른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방에서 칭찬 일색이다. 드라마 자체를 챙겨보는 성격도 아니고 보더라도 대충 보고 마는 나도 대체 어느정도이길래 이렇게 메인을 장식하나 하는 호기심이 들어 보게 되었다. 설마 1화만 보고 귀족 계급도 아니고 강력한 범죄조직이나 흉악한 범죄자를 쫓는 국가기관 소속 요원도 아닌 노비(奴婢)를 쫓는 일을 하는 현상금 사냥꾼에 이렇게 열광하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 추노는 확실히 내가 흥미를 가질만한 요소가 모두 갖춰져 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것은 "버릴만한 등장 인물이 없다" 일 것이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하나하나 다 버릴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다. 위에 열거된 인물.. 2010. 1. 27. 2010년은 무슨해? 2010년은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 해 입니다. 2010. 1. 27. http://search.digitalnames.net/search.html의 고통. 디지털 네임즈 삭제 어느날 자고 일어나자마자 눈을 비비며 폐인같은 꼬락서니로 컴퓨터의 전원을 키고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해본 경험은 있을겁니다. 그리고 XXX 검색창에 무언가를 검색하려다 자극적인 뉴스 제목에 낚여 실컷 좌절을 맛보다 "내가 뭘 검색하려고 했지?" 하고 좌절감에 빠지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고통보다 더 괴로운건 바로 악성 소프트웨어죠. 저번 사이트 체커에 이어 저의 분노를 다시금 이끌어낸 아주 멋진 녀석입니다. 이 짤방이 마음에 와 닿을 정도로 저를 분노하게 만든 그것은 바로 디지털네임즈이 입니다. 익스플로러를 켰는데 digitalnames라는놈이 자꾸 웹의 주소를 바꾼다더군요. 곧바로 프로그램 삭제와 폴더를 뒤졌지만 이런놈은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디지털 타임즈인줄 알고 욕하며 해.. 2010. 1. 26. 십이지천2 - 이제 변해야 할 때 십이지천1의 확장팩인 피의서약에서 방향을 바꿔 별도의 게임으로 서비스된 십이지천2가 오픈한지도 2년여가 되어간다. 오픈 초기에 무협게임으로서는 엄청난 유저를 끌어들인 대단한 게임이었다. 사실 십이지천1은 토사구팽 신세가 되었으나 십이지천2는 십이지천1을 잡아먹고 쑥쑥 커갔다. 십이지천2의 인기 요인 십이지천2는 눈에 보이는 굉장히 단순한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다. 레벨업을 할때마다 일정 수치의 스텟이 주어지며 그 스텟으로인해 캐릭터의 강함이 완전히 달라진다. 즉, 캐릭터의 레벨격차가 절절히 와 닿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여타 게임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겠으나 십이지천2는 PVP가 메인 컨텐츠이기 때문에 오히려 레벨업을 통해 벌어진 차이를 과시할 수 있는 무협의 본질에 가까운 모습에 부합하여 레벨업을 하는 .. 2010. 1. 2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