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아바타 : 거품이 낀듯한 느낌.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장르 : SF, 액션, 모험, 전쟁 출연 :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아바타 하면 게임이나 웹의 아바타 꾸미기를 연상시키던 의미에서 영화를 떠올리게 갈아치운 작품. 사실 아바타 자체의 뜻은 전자든 후자든 같은 의미이고 같게 사용되지만 아바타라는 이름을 떠올리게 되는 매체가 바뀌었다는 사실에서 아바타가 큰 성공을 거두고 있음은 사실로 보인다. 아니 이미 각종 기록에서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모두가 아바타는 꼭 봐줘야한다, 아바타를 몇번이나 보았다, 아바타를 극장에서 안보면 후회한다 등으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었다. 귀도 얇고 상술에 잘 속는 나로서는 돈은 없지만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고 결국 야심한 밤에 극장으.. 2010. 1. 20. 광우병 관련 PD수첩 제작진 무죄 판결 20일 오늘 광우병에대한 보도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PD수첩 제작진에 대해 전원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다우너소들의 광우병감염 여부, 아레사 빈슨의 사망 이유에 광우병 연관 여부, 한국인의 유전자가 광우병에 취약하다는 보도등이 사실판정을 받았다고한다. 관련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99958.html 2010. 1. 20. 윤서인 작가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세간에 일본박사나 친일파로 많이 알려져있는 윤서인 작가가 또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소녀시대를 희화하는 카툰을 또다시 그려 문제가 된것. 후에 윤서인 작가가 "미디어의 낚시성 글에 대해 비꼰 만화" 라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그림 자체도 그렇고 성적인 발언을 가감없이 과감하게 표현한데 그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윤서인 작가의 문제점은 A를 표현하기 위해 A의 내용에 B를 포함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욕구를 위해 A의 제목에 B의 내용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가 언론을 비꼬았다고는 하지만 그의 만화 자체가 언론과 차이가 없음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그의 카툰을 보면 윤서인 작가가 정욕적인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데 - 소녀시대 및 몇몇 웹툰을 보면 서.. 2010. 1. 19. 꽃보다 남자 출연배우 장자연 자살 꽃보다 남자에 금잔디를 괴롭히는 3악녀중 한명인 박선자 역으로 나왔던 장자연씨가 7일 오후 7시34분쯤에 목을매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타살의 흔적이 없어 자살로 보이지만,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한다. 그녀의 친언니의 말에 따르면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평소에는 한 없이 밝아보이지만 촬영이 끝나면 많이 우울해하곤 했다고 한다. 꽃남을 보지는 않지만 몇번 봤을때 시원시원한 외모로 악녀역을 하길래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난데 없는 사망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우울증은 꾸준히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질병" 이라고 하던데. 아마도 촬영등의 이유로 치료를 꾸준히 받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 2009. 3. 8. Gee 부른 나탈리 화이트! 한국에 오다! 소녀시대 Gee의 R&B 버전을 부른 나탈리 화이트는 아마도 미국보다 한국에서 더 유명할듯 하다. 우연히 네티즌에 의해 You tube에 소녀시대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인터넷으로 퍼지기 시작했는데 그녀의 한국어 실력과 노래실력, 편곡 실력에 다들 찬사를 아끼지 않았었다. 보통 외국이든 한국이든 특정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 하거나 불렀을경우 악플이 상당수 달리는데 나탈리의 동영상에는 악플을 보기 힘들었다. 스파이더맨이 사람을 구해줘도 악플을 달것같은 한국의 네티즌들이 인정할 정도니 조만간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그 예상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듯 하다. 나탈리 화이트는 스타킹 출연 제의를 받고 3월1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그녀가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에 옆 테이블 손님.. 2009. 3. 2. [동영상] 꽃보다 남자 송우빈 : 마카오의 유령 예전에도 조인성이 찍은 광고를 싸이코패스 버전으로 패러디한것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이름도 유명한 꽃보다 남자가 선정되었다. 모 광고에서 써먹었던 카피처럼 배경음악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확 바뀌는걸 실감한다. 꽃남의 배경음악과 조인성의 싸이코패스의 배경음악이 같다는 사실. 그러고보니 이 배경음악은 음산한 느낌을 주는데 참 많이 나오는것 같다. 2009. 3. 1. 북극곰과 개의 우정? 사슬에 묶여있는 개를 공격하지 않고 마치 사람이 강아지를 끌어안듯 끌어안고 장난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북극곰 투어를 하는 회사의 홍보물이라고 알고있는데, 투어에서 먹을걸 잘 얻어먹는 북극곰들이 먹이도 부족하지 않고 사람들과 개와도 익숙해서 친하게 지내는것 같다. 북극의 포식자 북극곰도 저렇게 장난을 칠때는 귀엽다. 2009. 2. 15. 흑인 Gee, 나탈리 Gee 나탈리라는 이름의 흑인 여성이 부른 소녀시대 Gee의 편곡 버전. 소시의 Gee는 그냥저냥 괜찮다는 느낌이었는데 편곡된 이 곡은 정말 좋다고 느껴진다. 네티즌이 원곡보다 좋다 좋다 하길래 소시의 안티들이 그냥 하는 말이겠거니 하고 그냥 한번 들어봤는데 확실히 좋다. 동방신기나 SS501의 곡은 남성의 곡을 불러서 그런지 Gee만큼의 느낌을 주지는 못했다. 춤이 없으면 노래의 느낌이 반감되는 원더걸스의 nobody같은 곡의 경우도 확실히 너무나 댄스를 위한 곡이라서 그런지 편곡되고나니 뭔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이 Gee의 경우는 정말 대단한데? 싶을정도로 곡이 좋다. 2009. 2. 14. 꽃남 구준표, 무릎팍 도사에 출현하다?! 꽃남이 인기는 인기인가보다. 아니, 그보다 구준표라는 인물에게 다들 집중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그냥 단순 부잣집 도련님이 아닌, 빌게이츠따위는 상대도 안될만큼 부잣집 도련님에 세상물정 모르고 서투른 모습에 다들 재미를 느끼는 모양이다. 여자들은 "나도 구준표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하는 재미로, 남자들은 "나도 구준표같이 부자였다면" 하는 재미로 보는걸까? 만화책 자체는 오해와 화해를 다른 사건으로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진자 토할정도로 지겨웠지만, 드라마는 상당히 괜찮은듯 하다. 출처 : 라떼님의 블로그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꽃남 관련된 다양한 패러디물이 있으니 꽃남을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09. 2. 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