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블레이드 앤 소울 3차 CBT 체험기 1. 그래픽 일단 그래픽은 매우 수려하다. 게임 캐릭터들도 잘 만들었다고 본다. 김형태의 페티쉬 취향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잘 살리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커스터마이징은 아쉬운 부분도 있으나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2. 단순하지만 필요한 튜토리얼 최초 게임 시작시 기본 조작을 익히게 도와줌과 동시에 게임의 전반적인 내용을 풀어가는 튜토리얼격의 흐름도 준비되어있다. 다만, 이는 스킵 자체가 불가능한 강제 이벤트이다. 차후에 마영전처럼 한번 겪은 캐릭터를 가지고있는 유저는 해당 부분을 스킵 가능하게 해줄지도 모르겠다.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얻는 아이템은 기본적으로 제공하면 그만이고, 레벨업의 경우는 유저들이 알아서 하면 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이 부분은 크게.. 2012. 5. 10. 블소 재미없다 여자친구의 블레이드 앤 소울 체험 소감. 여자친구는 게임 초보자나 다름없다. 재미있다고 말했던 게임은 윷놀이, 와우, 리프트 정도. 마우스 클릭으로 공격이 시작되는 액션 게임은 화면이 어지럽고 공격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며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블소의 캐릭터와 그래픽은 이뻐서 마음에 든다고한다. 전투도 다이내믹하고 파괴적이라는는 게 여친의 설명. 다만 전투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고 뭔가 재미없는 느낌인듯. C9같은 액션 게임에 흥미를 못느끼니 블소에도 흥미를 못느끼는듯하다. 지루해서 접긴했지만 액션이 화려하고 박살내는 느낌이 좋아서 열심히 했던 C9와 비슷한 느낌인듯하니 나에게는 잘 맞을듯 하다. 여친이 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된 십이지천의 느낌이라고. 아무리 내가 십이지천1을 엄청 좋아하고 오래했었지만,.. 2012. 5. 9. GTX560 ti 가격 소폭 상승, 물량 부족 새로운 그래픽 카드들이 엄청난 고가로 책정되면서 이전 버전의 그래픽카드들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특히 유저들이 어느정도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한 그래픽카드중에 이름 높은 GTX560 ti(이하 560)은 이전에도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오히려 가격이 뛰어버렸다. 6870의 가격이 소폭 하락한것과는 대조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다. 사실 새로운 그래픽카드의 가격 쇼크가 워낙 컸고, 안정된다 하더라도 30만 이하로 내려갈까 싶을정도로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현재 유저들이 많이 하는 게임을 부담없이 풀옵으로 돌려주는 560의 인기가 치솟은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물량부족 현상까지 보이고있다. 아무리 라데온의 명성이 과거에 비하여 높아졌다고는하지만, 아직도 지포.. 2012. 5. 9. 반도의 흔한 여동생과의 카톡.jpg 쌍빠큐 날리는 걸 보내주고싶어서 폰 한쪽을 벽에 대고 한쪽은 팔로 누르고 동영상으로 찍어서 캡춰까지해서 보냈다. 보내주고나니 뿌듯함. 2012. 5. 9. 블레이드&소울 3차 클베 CBT 일정 및 운영 시간 블앤소 3차 클베가 금일 시작된다. 동영상 공개하고는 급격하게 흥미를 잃었지만... 그래도 기대하던 게임이니 해보긴 해야지. 2012. 5. 9. 갤럭시S3 vs 갤럭시S2 vs 갤럭시S 스펙비교 1차 출처 : 엔가젯으로 추정 2차 출처 : 앱클럽 2012. 5. 6. 갤럭시S3 스펙, 기능 총 정리 스펙 크기 136.6 X 70.6 X 8.6mm 무게 133g 배터리 2,100mAh CPU 엑시노스4 1.4GHz 쿼드코어 RAM 1GB 디스플레이 HD 수퍼 아몰레드 1280 X 720 글래스 고릴라 글래스 2 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안드로이드 4.0) 저장공간 내장 16/32/64GB, 외장 마이크로SD 지원 카메라 전면 190만화소, 후면 8백만 AF(Auto Focus), HDR(High Dynamic Range), 제로셔터 랙 통신방식 2G/3G/4G (출시 지역에 따라 다름) 블루투스 4.0 Low-energy 색상 마블 화이트, 페블 블루 NFC 포함 WiFi 802.11 b/g/n with Channel Bonding, HT40 기능 스마트 화면유지 사용자의 시점이 휴대폰을 바.. 2012. 5. 6. 블레이드 앤 소울 (블소, 블앤소) 3차 클베 당첨 허허... 작년 내 생일도 축하받지 못했건만, 게임 클베 당첨되어서 축하를 다 받다니. 리프트 하다가 사람들이 블소 이야기를 하길래 아... 맞다 신청했었지... 하고 가봤더니 당첨되어있다. 1, 2차는 언제 하는지도 몰랐고 언제 끝났는지도 몰랐는데 이번에는 그냥 심심해서 들어가보니 신청하라고 떠서 신청했는데 당첨되었다.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가늠하는 지표였던 디아블로3는 예상외로 사양을 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개인적인 기대작중에 하위권으로 밀려난 블앤소가 당첨되었으니 블앤소가 올해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의 분수령이 될듯하다. 까봤더니 역시나 였다면, 올해는 그냥 리프트, 디아3으로 버틸듯. 2012. 5. 6. 갤럭시S3 스펙을 포기하다? 갤럭시S3(이해 갤3)이 발표되었다. 사용자 편의에 촛점을 맞춘 모습으로 등장하여 유래없는 고스펙 기기를 기대했던 유저들에게는 다소나마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나, 기능들을 보면 별거 아닌듯 싶으면서도 유저들이 필요해했던 기능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갤3은 감성적인 측면으로 접근했다는 느낌이 드는 기능들이다. 하지만 최적화나 터치감이라는 문제를 해결못했다면 이게 먹힐까 싶다. 물론 갤럭시 시리즈의 이름을 달고 많이 팔릴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지만, 과연 소위 애플빠, 앱등이로 불리우는 유저들에게도 어필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 유저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것이 터치감, 최적화이다. 스펙과 상관 없이 아이폰을 고르는 이유이며, 스펙의 차이를 느낄 수 없게 해주는것이 바로 최적화 덕분이기 때문에 이는 상당.. 2012. 5. 4.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