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9 다이소에서 구입한 바질 키우기 다이소에서 2천원을 주고 구입한 바질 키우기 화분에서 싹이났다. 리프트를 하다가 화분에 작은 녹색 비닐 조각같은 게 떨어져있길래 치우려고 봤더니 새싹이었다. 삽질을 조금 해서 싹이 나는 게 늦지 않을까 했는데 엄청 빨리 자라났다. 심을때 씨앗 위에 흙을 5mm 정도로 덮으라고 해서 신중을 기했으나 흙 조절 실패로 조금 더 두껍게 덮어버린데다 흙도 남아버렸었다. 흙이야 어차피 다시 쓰면 그만이지만, 흙을 조금 두껍게 덮어버린건 아닌가 싶었는데 바질은 강했다. 발아 시기는 1~2주라고 했는데 약 5일정도만에 싹이 올라왔다. 두꺼운 흙을 밀어내고 올라와줬다. 줄기도 굵다랗고 힘이있어서 밑에서 올라온 게 아니라 위에서 꽂은것만 같은 느낌이다. 화분은 밑이 좁고 가벼워서 쓰러지기 딱 좋게 해놔서 여러모로 거슬렸지.. 2012. 5. 2. 아이폰4 스크린샷 기능 아이폰4의 경우 별다른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이 기본적으로 스크린샷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현재 화면이 찍힌다. 게임등을 이용할때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기기를 이용하여 어렵게 찍으려고 했다면 이제부터라도 편하게 찍어보자. 2012. 4. 30. 와우의 추억 아즈샤라서버에서 처음 시작했던 때였던가? 아니면 부캐를 키웠던 때였던가? 저렙때부터 렙업지역이 비슷해서 자주 만나던 사람중에 "복면"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이디가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내 기억이 맞다면 복면이라는 아이디를 썼다. 결투하기 싫다는데 자꾸만 깃발을 꼽아서 년단위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심지어 여친이 자꾸 누가 결투건다고 짜증내서 보니 복면이라는 사람이어서 더욱 생생히 기억하게되었다. 사실 어느 순간 이후로는 만나지를 않아서 잊어버리고 있었고, 심하게 비매너짓을 한것도 아니라 흘려버리고 지냈는데 어느날 샤트라스 바닥에 죽어있는 복면을 발견했다. 여친과 나는 그 사람을 추모했고, 혹시 진짜 현실에서 어디가 안좋은건 아닌가 하는 난데 없는 친절함(?) 까지 발동했었다.. 2012. 4. 28. 아이폰5를 기다릴 가치가 있을까?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약 2주정도 써본 경험에 따르면, 당연하게도 안드로이드보다 많이 불편하다. 아이튠즈 설정으로 어느정도 가능하나 동기화의 문제라든지 계정등록 문제라든지 여러모로 불편한 기기임은 틀림이 없다. 물론 아이튠즈에 익숙해지면 상당한 유용함을 자랑하지만, 안드로이드폰처럼 꼽으면 바로 외장 메모리로 사용 가능하다든가 굳이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든가하는 편의성은 제공하지 못한다. 나도 원래 안드로이드폰을 써왔던 사람이라 그런지 아 이런건 좀 아닌데 싶은 부분이 꽤나 있다. 하지만 생활 패턴이 회사와 집을 왕복하는 단순 패턴이다보니 조금 익숙해지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다. 일단 어떤 어플을 받으면서 "내 폰에서 제대로 돌아갈까?" 하는 걱정이 필요 없다는 게 편했다. 기기 자체의 부.. 2012. 4. 28. 아이패드1 도착 일하는중이라 대충 만져봤지만... 일단 좋다. 갤럭시탭7인치를 중고에 구매할까 생각했는데 아이패드1 계약하기를 잘했다. 아이패드2는 훨씬 좋겠지? 뉴아이패드는 훨씬~ 훠어얼씬 더 좋겠지? 하지만 난 돈이 업고, 게임은 안하고 책과 웹서핑이 주 목적이니 잘 산듯하다. 1년정도 쓰면 어머니께서 강제로 뺏어가신 노트북이 박살날 시간이니... 그때 즈음 해서 이거 드리고 난 아이패드 새로운 버전으로 갈아탈테다! -_-;; 아이튠즈 처음에는 정말 거지같이 불편해보였는데... 조금 써보니 나름 괜찮다. 그다지 불편한건 없는듯. 생활 패턴이 그냥 집-회사-집 이런 패턴이라 그런듯. 2012. 4. 18. 스마트폰 중고 구매 가이드 중고 스마트폰 구매 이유가 1. 쩌는 성능의 비싼 휴대폰을 조금이라도 싸게 쓰려고. 2. 그냥 아이폰 시리즈가 쓰고싶어서. 3. 쩌는 성능의 휴대폰 사서 오래오래 쓰려고. 셋 중에 두개에 해당된다면 하등 도움이 안되는 가이드. 계약할때 똥폰으로 계약한데다 아직 노예기간이 너무 많이남하 해지하기도 그렇고, 쿨하게 해지하고 새폰으로 갈아타자니 곧 신기종들의 대란이 벌어질터라 지금에 와서 1년도 아닌 2년(혹은30~36개월) 노예짓을 하기도 그런분들에게 바칩니다. * LG U+는 걍 아무거나 사서 쓰세요. 뭐 거기는 베가레이서도 14만에 올라올때도 있음;; 아래 거론하는 폰들의 가격이 이렇게 싼가? 싶어서 보면 대부분 엘지. 그 외에는 사기가 많음. 1. 가격분포는 실제로 정상거래되었던 물품들을 기준으로 매겨.. 2012. 4. 17. 갤럭시S3 출시일 예고 아이폰5와 동시에 출시될것이라는 기정사실화된듯한 루머가 확산된지 얼마 안되어 갤럭시S3의 발표일정이 2012년 5월 3일로 확정되었다. 이번에는 단순히 공장 누군가가, 어디서 누가 하는 식이 아닌 직접 삼성 관계자가 밝힌 내용이라고 한다. 발표를 5월3일에 발표하고 출시는 6월 중순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잘하면 6월에 제품을 발표해왔던 애플이 그때 신제품을 발표할것이고, 이는 앞선 루머인 동시 출시설과도 엇비슷하게 맞아들어간다. 당초 5월22일발표로 알려졌던 일정보다 약 3주정도 앞당겨 발표되는만큼, 어쩌면 아이폰의 출시시기도 앞당겨져 미리 선수를치려는건 아닐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게 한다. 초대장에는 갤럭시 넥스트라고 표기된만큼, 삼성측의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 디자인을 의미하는것.. 2012. 4. 16. 갤럭시s3 출시일로 추정해보는 아이폰5 출시일? 아이폰5 출시일은 언제일까? 5~6월에 출시한다는 루머가 떠돌고 어디 공장에서 15,000명을 고용했네 어쩌네 하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애플측에서 공식적으로 그건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고, 신제품 발표 주기를 생각해보면 5~6월은 무리라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근데 갤럭시s3는 5월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단다. 뜬금없이 왜 갤럭시s3 이야기가 나오냐면, 갤럭시s3의 출시일은 아이폰5와 겹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말 5~6월에는 아이폰5가 출시되는것일까? 애플의 신제품 발표 주기를 생각해보면 무리라는 이야기가 상당히 신빙성이 있지만, 아이폰5도 발표주기에 맞출거라는 생각은 틀릴수도 있다. 기존 유저들의 이전 출시기기 사용기간에 따른 불.. 2012. 4. 15. 중고 아이폰4 블랙 32G 33만까지 확인 아이폰4 중고 33만까지 봤음. 풀박에 좀 비싼 케이스까지 주는 구성. 근데 이어폰이 없었음. 5월즈음 되면 더 싸지려나? 아이폰5가 그때 출시될거라는건 믿어지지는 않지만, 5월즈음 되면 어느정도 출시일에 더 가까워지고 소식도 더 나와 신품은 몰라도 중고, 특히 리퍼기간 끝난 제품들의 가격이 상당히 내려갈것으로 생각됨. 25만원까지면 구매해볼만한데.... 흠... 2012. 4.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