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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고싶다 -_-;; 저번주부터 갑자기 아이폰이 급 땡기기 시작했다. 왜인지 이유는 모르겠다. 여태 안드로이드폰만 네개 정도를 만져봐서 그런가? 아이폰은 다른 기종이라 매우 끌린다. 퇴사한 직원, 새로 들어온 직원들 모두 아이폰4 소지자였다. -_-;; 그때는 3.5인치 화면도 코딱지만하고 사용도 불편하고 그래서 별로 안땡겼었는데... 이상하게 요즘들어 땡긴다. 더 웃긴건 아이폰5 나오면 최초로 아이폰을 써보고 윈도우폰이 흥해서 내후년즈음해서 노예계약이 끝나면 윈도우폰으로 넘어가보자! 하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하루죙일 하는 게 "아이폰4 팝니다." 이거 -_-;;; 기왕이면 아이폰4s를 구매하려고 중고시장을 돌아다녀보는데 개 비싸다 -_-;; 상태가 좋기는 하지만 40~80까지 거래된다. 쩝; 그래서 그냥 기변을 통해서 .. 2012. 4. 14.
HD6850, HD6870 가격 변동 일단 신규 그래픽카드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내려갈것이라는 기대는 무너졌다. 사실 기존 판매자들은 구매해온 가격이 있기 때문에 가격 마지노선을 버틸 수 있는대로 버틸것이라는 생각은 했다. 자기가 10만원에 사왔는데 신제품이 출시되었다고 엄청난 손해를 보고 팔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래도 신제품이 출시되면 어느정도 가격이 내려가겠거니 했는데, 파워칼라 제품의 경우 지식쇼핑에서의 가격이 약 1600원정도 올랐다. VTX3D 제품도 살짝 오른듯한데 할인률 같은 게 더해져서 정확히 얼마가 오른지는 모르겠다. 하여간, 신제품이 출시되면 싸게 살 수 있겠지! 하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건 사실인듯하다. 문제는 새로 출시된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가격들이 헉 소리 나오게 높다는것이다. 어지간한 게임은 돌아가는 컴퓨터 .. 2012. 4. 9.
샌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 32G 구매 샌디스크 제품은 기본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품질의 경우 특정할만큼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빠르다, 느리다 정도의 판단을 하기는 좀 무리인듯 하다. 벤치 프로그램이나 속도 테스트 프로그램이 있다는데 일단 나는 용량과 가격을 보고 산거라 굳이 그렇게 테스트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다만, 기존에 쓰던 메모렛 16G와 비교하면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듯. 일단 가격면에서 32G가 금일(2012.04.05.)까지의 기준으로 흔히들 말하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내가 4기가를 5만원대에 샀다고 하니 친구들이 진짜 그렇게 싸냐? 하고 물어봤던 시대가 있었으니... 정말 고마운 가격이다. 사실 64G 제품도 5만원 초반대에 크루저 블레이드보다 튼튼한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우나,.. 2012. 4. 5.
중고 스마트폰, 아트릭스, 옵티머스2x, 베가s, 베가레이서 개인적인 구매 기준 가격은 2012년 4월2일 검색 기준 중고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사람중에는 현재 2G폰이나 저사양 스마트폰을 쓰다가 조금 더 사양이 좋은 폰을 써보거나, 마음에 드는 좋은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버티기 어려워 버스용도로 몇개월정도 쓰려고 생각중인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혹은 스마트폰을 굳이 사용할 필요는 못느끼나, 화면이 작다거나 하는 이유로 조금만 크거나 성능이 살짝 높은 스마트폰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일수도 있다. 필자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고, 어떤 스마트폰이 좋을지 상당기간 뒤져보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써보려고 한다. 구매시 주의할점은 SK, KT 이용자는 LGU+ 제품인지 필히 확인해야한다는것. 엘지는 엘지 사용자끼리만 사용 가능하다. 중고 구매시 "선입금", "안전거래는 귀찮아서 안쓴다" 등등의.. 2012. 4. 2.
피망은 나에게 정말 짜증나는 사이트 피망은 정말 이상한 사이트. 윈7을 쓰기 시작할때부터였는가는 잘 모르겠다. 그런데... 피망에서 어느순간인가 로그인이 안됐었다. 일명 회색현상이라고 그냥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창이 회색으로 변하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런 현상. 그건 어떻게 해결을 했는데 이제는 게임 자체가 안된다. 피망의 어느 게임이든 게임 시작을 누르면 익스플로러 자체가 클릭이 아예 안된다. 그러고는 그대로 화면이 멈추는것이다. FAQ를 보니 클린 피망으로 지우라길래 해봤는데 그것도 안된다. 보안 설정이나 백신과의 충돌도 아니다. 사실 피망 게임들중에 간절히 하고싶은 게임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했겠지만, 특정 게임의 클베나 오베때나 가끔 들러보는 수준이라 안돼도 그냥 뒀었다. 이번 트리니티2도 트리니티1에서 그다지 발전한 모습도 아닌 .. 2012. 2. 22.
2012년 흑룡띠해까지 채 반나절이 남지 않았다. 2011년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다. 2011년을 돌이켜보면 항상 먹고 살아야하는 문제로 싸워왔다. 언제나 화두는 '돈' 이었다. 돈... 그놈의 돈.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다지만, 나는 그렇게 많은 돈을 바라는것도 아니다. 그런데 그 돈을 벌기가 참 힘들다. 남의 돈 먹기가 쉬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 유독 올해는 힘들다고 느껴진 한해였다. 일은 어렵지 않았지만, 그 외의 요소가 나를 힘들게 했다. 그건 해가 바뀌는 내일도 그럴것이고 그 이후로도 계속 이어질것같다. 조금 편해지는 날은 올지라도 벗어나는 날은 오지 않겠지. 참 힘들다. 정말 힘들다. 그래도 내년에는, 2012년에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기를 기대한다. 조금이라도 더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하기를 소망한다. 이 블로그에 우연히든 필요해서든 들어.. 2011. 12. 31.
내가 뱀파이어라면 어떨까? 뱀파이어고 나발이고 꼴통을 깨부숴주갔어 뱀파이어가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 만화를 보면 굉장히 매력적이게 나오는데 - 그냥 피나 쳐 빠는 대형 모기로 나오는 공포물 제외 - 실제로 뱀파이어로 살아간다면 어떨까? 오늘 가계부를 정리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뱀파이어라는 종족이 있고, 현실적으로 인간 세상에서 함께 살아간다면? 당연히 뱀파이어도 필요한건 돈이다. 불에 홀랑 타죽고 그런건 없고 그냥 피를 마시고 햇빛에 약하다는점, 수명이 길다는점만 가지고 생각해보면 참.... 법이 어느정도 뱀파이어에게는 다르게 적용된다쳐도 세금, 공과금은 내야하고 집세도 내야한다. 물론 그냥 산에 기어들어가서 노숙만 한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게는 안될것이다. 식사는 혈액으로 해결해야한다면 돈을 내고 사야할터이고.. 2011. 12. 10.
킹덤 언더 파이어2 (KUF2, 커프2) 1차 영웅테스트 후기 이번 1차에서는 만렙을 못찍었습니다. 10레벨부터 급격하게 흥미를 잃었다고 해야하나요? 월요일에 잠깐 접속한거 말고는 아예 접속도 안하다 끝났네요. 전장에 진입하면 재미는 있지만 클리어하는 게 스트레스를 받네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1. 시점. 카메라가 영웅을 따라다닙니다. 시점 고정이 아니라 영웅과 카메라가 분리된체 관성을 가지고 따라다닙니다. 물론 그 관성과 영웅 시점과 카메라 시점의 이격이 심한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거슬립니다. (혹시 몰라 드리는 말씀인데 수직 동기화와 관성은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 수직동기화 드립은 무리수입니다) 2. 난이도 전투의 난이도. 시점에 예민에서 여기에서 난이도 상승(이것은 개인차) 적의 다양한 패턴으로인해 플레이가 어려워지는것이 아니라 영웅의 체력이 심하게 빨리 빠진.. 2011. 12. 9.
한성주 동영상으로 홍보? 카오스 온라인 미친새끼들 아닌가? 한성주 관련 게시글에 올라온 리플. 카오스 온라인 무슨 홍보 이벤트로 사람 낚으라고 하는거같은데 이게 제정신인가? 낚시로 쓸지 말지 떡밥 구분 못하나? 홍보이벤트하면 꼭 이런거 뜨던데 ㅋㅋㅋ 진짜 카오스 온라인 홍보 수준을 알만하다. 201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