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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81

트랜스포머3 플짤 테스트용 2011. 12. 2.
블레이드앤소울 임신좀 그만검색해 며칠간 왜이렇게 방문객이 많은가해서 검색유입어를 봤더니만, 죄다 블레이드앤소울 임신이이네. 아오... 근데 게임에 도입되면 진짜 너무 파격적이고 병신같은 시스템이될것이 뻔해서... 검색해볼만하긴하다... 그래도 고만해, 미친놈들아! 2011. 11. 25.
FTA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는걸까? FTA에 관해 정부가 우리에게 알려주었던것들이 거짓인것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통수권자 또한 말바꾸기를 행사한 마당에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게될지 나는 불안하기만하다. 이런 큰 일들이야말로 국민투표에 부쳐야하는걸텐데... 무상급식은 투표를하고 FTA는 투표를 안하다니, 이건 대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다. 또한 이런 중요 사안을 의결하는데 국회는 항상 격투기장, 테러장이 되며 쪽수가 많은쪽으로 무조건 의견이 기우는일이 대부분인 이런 말도 안되는 시스템이 아직까지 이어져내려온다는것도 이해가 안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투표밖에 없다는데, 그런 투표도 "다음" 을 기약하는거지 지금 현재를 바꿀수가 없다. 정말 무섭다. 아쿠메츠가 나타나기라도 바라야하나? 2011. 11. 23.
2012년은 무슨해? 무슨띠? 윤달은 언제? 흑룡띠와 윤달 결혼은? 2012년 임진년은 용의해. 이때 태어나는 아기는 흑룡띠라고 한다. 각황금돼지의해와 올해 백호의해에 이어 60년만에 돌아온 흑룡의해. 미신이라고 웃어 넘길수도 있지만 많은 부부들이 올해 결혼해서 내년에 출산을 하려고한단다. 2007년 황금돼지해와 2010년 백호의해에 출산과 결혼이 많았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출산장려를 위해서인지 흑룡띠를 부각해서 출산과 결혼등을 장려하는 기사가 유독 많이 보인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주부들도 그렇게 느끼는듯. 내년에는 윤달 또한 끼어있는데, 음력 3월을 윤3월이라고 하며, 양력으로 2012년 4월 21일부터 2012년 5월 20일 까지이다. 윤달에는 불경스러운 일을해도 신벌을 피할 수 있다는 믿음때문에 이장과 수의 준비를 많이 하지만 부부금슬에 문제가 생기고 .. 2011. 11. 13.
다이어트와 면접 다이어트를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그 동안 29kg정도가 빠졌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서 여자친구랑 헤어지는 일도 있었으니 그다지 그 기간이 유쾌하지는 않았다. 사실 내가 뚱뚱한건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 눈에 어느정도로 비춰지는지 잘 몰랐다. 그냥 뚱뚱하니까 나다니기 창피하긴 하다는정도였으니까. 여자친구가 가끔 the biggest loser에 나오는 그 거대한 사람들과 똑같다고 했었는데 웃기지 말라고 면박을 줬었다. 근데 어느날 거울을 보니 여자친구의 말이 사실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딱 더도 덜도 아닌 그 모습이었다. 충격. 더군다나 방진복을 입는 회사에 연구쪽 일로 면접을 봤는데 방진복 사이즈가 안맞겠다며 서류전형에서는 통과하고 면접을 보기 전에 떨어지는 너무나도 창피한 일을 .. 2010. 7. 22.
한국 8강진출 실패!!! 월드컵이 끝나버렸다. 딱히 축구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경기가 더 이상 없으니 월드컵 자체가 끝나버린 기분이라는 게 맞겠다. 오늘 우루과이와의 경기는 정말 너무 아쉬웠다. 1:2로 패배한것이 너무나 아쉬운것은 경기내용이 축구에 대해 잘 모르는 내가봐도 너무 재미있고 잘했기 때문이다. 몇번의 득점 기회만 잘 살렸어도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크다. 16강 간것도 너무 신나고 좋은 일이었고 8강에 가지 못했어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뛴 모습이 좋았지만, 이길 수 있을것 같았던 경기 내용이었는데 졌다는것이 너무 아쉽고 야속하다. 차두리 선수가 마지막에 울었는데 그 모습도 너무 안타까웠다. 슛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다른 선수들도 너무 아쉽고 슬프겠지? 어쨌든 이번 월드컵은 16강으로 끝났지만.. 2010. 6. 27.
도검소지 허가법은 바뀌어야한다 15cm 이상의 도검류를 구매할때 받아야했던 도검소지허가가 더욱 강화된다. 이제 6cm이상의 날붙이에 대해서는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것이다. 이렇게 변한데는 나이프 관련 문제만 나오면 일반 뉴스와 찌라시 웹뉴스에서 "충격과 공포"의 대명사처럼 사건을 부풀려 자극적인 논조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게 유행인것도 이런 풍조에 한 몫한것도 사실인듯하다. 사실 조리용으로 사용되는 칼로 벌어지는 흉악범죄가 날붙이 범죄의 대부분임을 감안하였음을 생각하면 그저 찌라시의 특성에 의한 곡해라고 볼 수 밖에. 청소년이 식칼로 사람을 상하게 하면 그 청소년이 하고 있던 "게임"을 탓하고, 게임을 하지 않는 학생이면 "만화"를 탓한다. 그마저도 하지 않는 얌전한 청소년이었다면 "인터넷"을 탓한다. 그마저도 안될거 같으면 "학.. 2010. 3. 31.
나이프도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나는 날붙이를 좋아한다. 주로 일본도의 형상을 가진 날붙이를 좋아하지만 일반적인 나이프도 좋아한다. 물론 그 취미가 깊지는 못해 다양한 종류의 나이프를 수집하고 일본도니 서양검이니 하는것을 구매하지는 못했다(는 핑계고 돈이 없ㅋ엉ㅋ). 돌아다닐때 업무상이나 개인적인 용도로 필요성을 느껴 새끼손가락보다 짧은 길이정도의 열쇠고리용 폴딩 나이프를 지니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위협적인 모양도 아닌 정말 단순하고 짧은 길이었음에도 그걸보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보았다. 물론 친한 사람이라 서로 웃고 넘어갔지만 생각외로 날붙이란 그 길이나 모양이 어떻든간에 커터칼이나 조리용 칼이 아닌 이상에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인것이다. 이건 나이프 매니아들(아니면 기본적으로 느끼는)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인데 나.. 2010. 3. 29.
일본어투에 대한 잡생각 가끔 웹서핑을 하다보면 일본어투나 일본어를 한글로 쓰는 사람들이 꽤나 된다. 일본인들이 웃다(笑い)라는 타자를 칠때 w가 들어가는데서 유래된 웃음소리를 표시하는 w - 우리나라의 ㅋㅋ, ㅎㅎ와 비슷 - 를 쓰기도한다. 물론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웃기려고 하거나 일본어 공부를 하기위해 노력하는것, 일본어가 심하게 익숙한 사람, 특정 커뮤니티에서 쓰는 상황이 아닌것을 말하는거다. 일본어도 잘 모르고 배울 생각도 없이 애니메이션이나 보고 2ch에나 들어가서 웹페이지 번역으로 보고 대충 주워들은걸로 써재끼면 뭔가 있어보인다는 느낌이 드는걸까? 말이 되지 못한 당나귀가 말처럼 날뛰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그걸 모르는건가? 그런데 사실 이런 꼬라지가 한심해보이고 보기 싫은 이유는 나도 예전에 잠깐 그랬었기 때문이다... 201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