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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불명81

블레이드 앤 소울 임신이 드디어 유입 검색어 순위 1위에서 내려갔다 아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임신 시스템 루머의 시초가 된 린족 이미지 작년인가? 포스팅했던 블레이드 앤 소울 임신 시스템에 관련된 포스팅이 몇개월이 지난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1위에 머물렀었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심지어 디아블로3의 검색순위마저 압도하며 미친듯이 질주했었는데 드디어 내려갔다. 대신 닥터 하우스가 1위를 차지했다. 아쉽게도 시즌8로 종료되어버린 하우스의 결말에 관해 궁금해하는 드라마 시청자들이 많은듯하다. 하여간... 참 길었다. 블소 임신 -_-;; 린족 의상덕에 - 내가 봤을때는 전혀 임신같지 않았건만 - 임신 시스템이다, 임신이 가능하다는등의 루머가 나돌았는데 공식적인 대응이 없다보니 의혹은 증폭되고 아직도 블소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에게는 핫이슈인듯하다. 2012. 6. 12.
중딩 야동남의 추억 중학교 1학년때였을거다. 수업시간에 하품이 나오는데 대놓고 할수가 없어서 그냥 고개를 살짝 숙이고 웅크린채 하품을 하는데, 뒤에 앉은 친구놈이 갑자기 내 양 어깨를 잡고 뒤로 당겼다. 양팔이 당겨지면서 가슴을 내밀면서 몸이 쭉 펴지니 들어오던 숨이 훅 나가면서 나도모르게 흐억 하는 신음을 흘렸는데 숨이 갑작스레 힘없이 나가다보니 흐응~ 하는 여자 신음 흉내같이 되어버렸다 -_-;;; 졸지에 나는 수업시간에 야동 신음소리나 내는 개변태가 되었었다. 그때는 정말 억울했고 이건 죽을때까지도 못잊을듯 -,,- 2012. 6. 11.
와우, 리프트도 접었다. 리프트 3개월 끊어놓고 실 플레이시간은 일주일도 안되는듯. 만렙찍고 뭘 하려는데 자꾸 왔다갔다 하면서 뭉쳐다녀야하고 갖추려면 하기 싫어도 리프트 닫으러 다녀야하고 그래서 좀 지루해서 접었었다.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자렌 샤드는 완전히 망한듯. 전 서버의 샤드 대부분이 사람이 부족하다. 서너개의 샤드만 아직 명맥을 잇는듯하다. 디아블로3 때문이라기보다 리프트 자체가 너무 늦게 열렸고, 충성도 높은 와우 유저들의 마음까지 바꾸기에는 부족했던듯. 재미는 있었는데 이상하게 인던 플레이시에 피아 구분이 와우에비해 힘들고 타격을 하는지 마는지 정신없는 전투시에는 확인이 명확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게임 초보인 여친이 느끼기에도 "와우에서는 이런 모션으로 움직였는데, 이게 됐었는데." 하는 게 종종 있었다고한다. 하여.. 2012. 6. 10.
던파를 접었다. 엄청나게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난 던파. 문득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설치후 시작. 잡템 팔고 접유지하려고 개인상점이라는걸 열어볼까 해서 알아봤더니 캐쉬템 사야됨. 그 외에도 캐쉬로 갖추면 좋은것들이라기보다 캐쉬로 꼭 갖춰야만하는것들도 너무 많아져서... 옛날에 했을때보다 재미도 못느낀다는 이유도 크다. 한 20만골드 정도 사기를 당했는데 분하지도 않고 아~ 이런 사기도 있네 하고 별 감흥도 없는거보니 확실히 던파는 다시 안할듯 하다. 예전에 어찌하다보니 돈을 조금 모아둬서 300만? 400만? 뒤져보니 조금이지만 그정도 있던데.... 던파하는 친구도 없으니 걍 봉인해야지. 2012. 6. 10.
아이패드, 아이폰, 구글 캘린더 연동의 위력 솔직히 클라우드니, 일정공유니 할때 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쓰면서도 저 간단한 기술을 뭐가 그리 유별나다고 떠들어대는건지 이해를 못했는데.... 사용해보니 확실히 편하다. 이것저것 적어놓을 필요가 있을때에는 확실히 유용했다. 컴퓨터용 다이어리 프로그램에 이것저것 적어놓고 집에가서 중요한건 다시 적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휴대폰만 가지고 다니듯, 컴에서만 캘린더를 작성하든간에 일정이 모두 동일하게 동기화되기 때문에 빼먹고 헷갈릴 일이 없어져서 좋다. 아예 탁상 달력을 치우고 아이패드를 대신 세워놓고 쓰고있다. 다른 회사에서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여 클라우드 연동으로 사용 가능한것으로 알고있는데 확실히 이런 연동 기술들이 별것 아닌듯 하면서도 사람의 삶을 상당히 편리하게 .. 2012. 6. 5.
닥터 하우스 시즌8로 완전 종결 아래에는 내용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닥터 하우스가 시즌8 22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휴 로리의 하차로 시즌9로의 진행은 없이 완전히 종결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싸가지이자 천재 의사인 하우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휴 로리가 평소부터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던것으로 보아 예견된 결말이었던것 같다. 윌슨의 암 소식에 "윌슨 죽이면 하우스 더 이상 안볼거야!" 했었는데 보고싶어도 더 이상 볼수도 없게 되었다. 하우스의 죽음으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하우스는 모든걸 다 버리고 친구와의 마지막 5개월을 택했다는 마무리로 끝났다. 조금 성급한 마무리같았지만 나름 흐뭇한 결말이었다. 하우스와 윌슨의 마지막 여행. 둘은 확실히 자.. 2012. 6. 2.
닥터 진 영웅재중 연기 괜찮네 ㅎㅎ 연기 맘에 드는데 ㅎㅎ 나만 그런가? 2012. 6. 2.
샵카페24 vs 플레이오토 샵카페24 무료입니다. 상품 일괄 등록과 수정, 제조사 등록이 용이합니다. 툴의 성능으로 따지면 샵카페24가 강력하다고 느낍니다. 근데 가끔 툴 자체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껐다 키면 다시 정상적으로 됩니다. 가끔 페이지 이동중에 먹통이 되거나 상당히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등록중에 오류나면 뒷골땡깁니다. 카테고리 검색 기능이 있어서 편합니다. 다만 검색어를 정확하게 입력해주어야하고 어떤 쇼핑몰에는 카테고리가 검색되고 어떤 쇼핑몰은 안되는 경우도 있으며, 샵카페 자체 카테고리는 검색이 안되면서 다른 쇼핑몰에서는 모두 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직접 선택해도 무방하지만 편리한 검색기능을 좀 더 매칭이 잘 되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등록했던 카테고.. 2012. 5. 30.
네이버는 정말 또라이같다 그래픽카드 코어클럭 vs 메모리 클럭 관련 질문을 지식인에 올렸다. 사진이나 그래픽카드 명칭도 없었고, 단순히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을 써놓고 어떤 게 낫냐고 물어봤는데 "광고" 라며 삭제처리 되었다. 허허허. 내용이 코어클럭 XXX, 메모리클럭 XXXX 코어클럭 XXX, 메모리클럭 XXXX 이런 제품 두가지인데 차이가 어느정도 나느냐? 이정도였는데... 상품명도 없어, 제조사도 없어 단순히 클럭 비교만 좀 해달라는 글이 광고라니? 아... 요즘에 코어클럭이라는 회사랑 메모리클럭 이라는 회사가 새로나왔나보네^^ 아니 대놓고 어디 제품 좋으냐고 상품명, 제조사까지 말하고 주민번호 도용아이디로 답변하는건 냅두고 저건 광고라니. 어쩌라는거냐? 플웨즈나 쿨엔조이에 질문할걸. 이게 뭐야 -_- 2012. 5. 25.